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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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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노기술, 세상을 바꾸는 무한한 가능성
  • 2024-08-08 조회수 412
K STARTUP
나노기술, 세상을 바꾸는 무한한 가능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나노코리아 2024>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나노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기술 전문 전시회로, 미국의 ‘테크커넥트 월드’, 일본의 ‘나노테크 재팬’과 함께 세계 3대 나노 국제행사로 손꼽힌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연구소·대학 등 총 356곳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나노기술 최신 트렌드와 우수한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바이오, 로봇 등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인 나노기술이 총망라됐다. 나노기술(Nanotechnology)이란 10억 분의 1미터인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을 조작·제어하는 기술을 뜻한다. 물질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변화시켜 기존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의료, 환경, 전자,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2021년 21조 원 수준이었던 세계 나노기술 시장 규모는 2031년 8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14.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나노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응용 범위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그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나노기술의 특성과 응용 분야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글로벌 나노머티리얼 마켓
[나노기술 특성]
1. 고효율성: 기존 기술보다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나노입자를 이용한 약물 전달 시스템은 약물을 정확한 위치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치료 효율을 극대화한다. 
2. 소형화: 전자기기 장치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더 작고 가벼운 장치를 만들 수 있게 하며, 공간 절약과 휴대성을 향상시킨다. 
3. 다기능성: 하나의 나노소재가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나노입자를 포함한 복합재료는 자외선 차단, 방수, 항균 등의 기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
4. 재료 성능 향상: 나노기술을 이용한 재료는 기존 재료보다 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탄소 나노튜브는 매우 가볍지만 강철보다 강도가 높다.
[나노기술 응용 분야]
1. 의료: 약물 전달 시스템, 나노진단, 나노 로봇 수술 등
2. 환경: 오염 물질 제거, 재활용 기술, 나노필터 등
3. 전자: 반도체소자, 플렉시블 전자기기, 나노센서 등
4. 에너지: 태양 전지, 고효율 연료 전지, 나노촉매 등
5. 국방 및 항공: 경량화 소재, 나노코팅, 고강도 나노복합재료 등
한국은 2000년대 초반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등을 수립하며 20여 년간 11조 원 이상을 투자했다. 그 결과 한국의 나노기술은 세계 4위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나노기술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나노기술 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에이버츄얼 공기 살균 플랫폼
공기 살균 플랫폼 솔루션 기업 에이버츄얼은 나노 크기의 다공성 광촉매 물질과 금속류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나노기술로 공기를 살균하는 ‘4세대 공기 솔루션’을 개발했다. 나노골드를 이용해 광촉매 반응을 일으켜 살균하는 방식으로 기존 3세대 공기 솔루션보다 항균 능력이 90배 이상 뛰어나다. 공간 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99% 제거할 수 있고, 인체에도 무해하다. 에이버츄얼은 이와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3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된 바 있다.
딥스마텍 나노 코팅 개발
딥스마텍은 고분자 박막 증착 기술로 발수·친수·항바이러스 등 기능성 폴리머 나노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상온에서 나노 단위로 균일하게 코팅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반도체 공정, 식품 패키징, 기능성 섬유, 친환경 제품 등 코팅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딥스마텍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TIPS),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챌린지 등에 선정되며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소프엔티 나노 신소재 기업
나노섬유 기반 신소재 스타트업 소프엔티는 ‘비블로텍’을 개발했다. 비블로텍은 나노섬유를 그물구조로 가공한 나노멤브레인를 이용한 고기능 신소재로 통기성, 흡수성, 유해물질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얇고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일상생활에서도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프엔티는 현재 의료, 산업, 의류 세 분야로 나눠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경력의 소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재부터 제품까지 원스톱 솔루션 제공 또한 가능하다.
오즈세파 유수분리 나노필터
오즈세파는 세계 최초로 유수분리 나노필터를 개발했다. 나노 구조체 필터로 물은 빠지고 기름은 99% 통과하지 못하는 친환경 시스템으로 해양오염 방제, 산업·상업용 유수분리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점도가 가장 낮은 실리콘 오일부터 원유 등 모든 종류의 기름을 회수할 수 있고, 분리한 기름은 재활용할 수 있다. 가정·산업·해양 생태계와 같은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오일 붐’, ‘오일 스쿠퍼’, ‘오일 스키머’ 등을 출시했으며, 해양경찰청, 한국석유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에 납품한 바 있다.
에이엔폴리 자원순환형 신소재
에이엔폴리는 자원순환형 첨단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를 개발했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커피박, 왕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에이엔폴리가 보유한 첨단 나노화 기술로 만든 나노바이오 소재다. 기존 플라스틱에 비해 강도와 차단성이 뛰어나 패키징, 화장품, 의료,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생분해성 또한 우수해 친환경적이다. 에이엔폴리는 지난해 포브스 아시아가 뽑은 1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케이비엘러먼트 비산화 그랜핀 
케이비엘러먼트는 기존 그래핀을 대량 생산할 때 사용하는 산화·환원 방식이 아닌, 환경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물리적 박리 방법을 이용해 비산화 그래핀을 생산한다. 비산화 그래핀은 열전도성, 경량화 등이 우수해 다양한 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신소재다. 케이비엘러먼트는 이를 응용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2차전지 열폭주 지연 코팅제’를 개발했다. 이는 배터리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폭주를 지연시켜 배터리 폭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살펴본 스타트업들은 나노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금부터는, 이러한 국내 나노기술 스타트업들이 한국 경제와 산업에 어떤 가치를 더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국내 나노기술 스타트업 가치]
1. 혁신 촉진: 
첨단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 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는 등 기술적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2.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 
기술 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3. 사회적 문제 해결: 
환경 보호, 에너지 효율 향상, 건강 개선, 식품 안전 및 농업 혁신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 글로벌 리더십 확보: 
국제적인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을 확산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나노기술 스타트업들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들이 주도하는 기술 발전은 나아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나노기술이 앞으로의 세상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주길 기대해본다.
K STARTUP
나노기술, 세상을 바꾸는 무한한 가능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나노코리아 2024>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나노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기술 전문 전시회로, 미국의 ‘테크커넥트 월드’, 일본의 ‘나노테크 재팬’과 함께 세계 3대 나노 국제행사로 손꼽힌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연구소·대학 등 총 356곳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나노기술 최신 트렌드와 우수한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바이오, 로봇 등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인 나노기술이 총망라됐다. 나노기술(Nanotechnology)이란 10억 분의 1미터인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을 조작·제어하는 기술을 뜻한다. 물질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변화시켜 기존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의료, 환경, 전자,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2021년 21조 원 수준이었던 세계 나노기술 시장 규모는 2031년 8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14.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나노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응용 범위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그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나노기술의 특성과 응용 분야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글로벌 나노머티리얼 마켓
[나노기술 특성]
1. 고효율성: 기존 기술보다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나노입자를 이용한 약물 전달 시스템은 약물을 정확한 위치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치료 효율을 극대화한다. 
2. 소형화: 전자기기 장치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더 작고 가벼운 장치를 만들 수 있게 하며, 공간 절약과 휴대성을 향상시킨다. 
3. 다기능성: 하나의 나노소재가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나노입자를 포함한 복합재료는 자외선 차단, 방수, 항균 등의 기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
4. 재료 성능 향상: 나노기술을 이용한 재료는 기존 재료보다 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탄소 나노튜브는 매우 가볍지만 강철보다 강도가 높다.
[나노기술 응용 분야]
1. 의료: 약물 전달 시스템, 나노진단, 나노 로봇 수술 등
2. 환경: 오염 물질 제거, 재활용 기술, 나노필터 등
3. 전자: 반도체소자, 플렉시블 전자기기, 나노센서 등
4. 에너지: 태양 전지, 고효율 연료 전지, 나노촉매 등
5. 국방 및 항공: 경량화 소재, 나노코팅, 고강도 나노복합재료 등
한국은 2000년대 초반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등을 수립하며 20여 년간 11조 원 이상을 투자했다. 그 결과 한국의 나노기술은 세계 4위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나노기술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나노기술 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에이버츄얼 공기 살균 플랫폼
공기 살균 플랫폼 솔루션 기업 에이버츄얼은 나노 크기의 다공성 광촉매 물질과 금속류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나노기술로 공기를 살균하는 ‘4세대 공기 솔루션’을 개발했다. 나노골드를 이용해 광촉매 반응을 일으켜 살균하는 방식으로 기존 3세대 공기 솔루션보다 항균 능력이 90배 이상 뛰어나다. 공간 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99% 제거할 수 있고, 인체에도 무해하다. 에이버츄얼은 이와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3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된 바 있다.
딥스마텍 나노 코팅 개발
딥스마텍은 고분자 박막 증착 기술로 발수·친수·항바이러스 등 기능성 폴리머 나노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상온에서 나노 단위로 균일하게 코팅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반도체 공정, 식품 패키징, 기능성 섬유, 친환경 제품 등 코팅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딥스마텍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TIPS),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챌린지 등에 선정되며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소프엔티 나노 신소재 기업
나노섬유 기반 신소재 스타트업 소프엔티는 ‘비블로텍’을 개발했다. 비블로텍은 나노섬유를 그물구조로 가공한 나노멤브레인를 이용한 고기능 신소재로 통기성, 흡수성, 유해물질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얇고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일상생활에서도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프엔티는 현재 의료, 산업, 의류 세 분야로 나눠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경력의 소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재부터 제품까지 원스톱 솔루션 제공 또한 가능하다.
오즈세파 유수분리 나노필터
오즈세파는 세계 최초로 유수분리 나노필터를 개발했다. 나노 구조체 필터로 물은 빠지고 기름은 99% 통과하지 못하는 친환경 시스템으로 해양오염 방제, 산업·상업용 유수분리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점도가 가장 낮은 실리콘 오일부터 원유 등 모든 종류의 기름을 회수할 수 있고, 분리한 기름은 재활용할 수 있다. 가정·산업·해양 생태계와 같은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오일 붐’, ‘오일 스쿠퍼’, ‘오일 스키머’ 등을 출시했으며, 해양경찰청, 한국석유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에 납품한 바 있다.
에이엔폴리 자원순환형 신소재
에이엔폴리는 자원순환형 첨단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를 개발했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커피박, 왕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에이엔폴리가 보유한 첨단 나노화 기술로 만든 나노바이오 소재다. 기존 플라스틱에 비해 강도와 차단성이 뛰어나 패키징, 화장품, 의료,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생분해성 또한 우수해 친환경적이다. 에이엔폴리는 지난해 포브스 아시아가 뽑은 1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케이비엘러먼트 비산화 그랜핀 
케이비엘러먼트는 기존 그래핀을 대량 생산할 때 사용하는 산화·환원 방식이 아닌, 환경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물리적 박리 방법을 이용해 비산화 그래핀을 생산한다. 비산화 그래핀은 열전도성, 경량화 등이 우수해 다양한 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신소재다. 케이비엘러먼트는 이를 응용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2차전지 열폭주 지연 코팅제’를 개발했다. 이는 배터리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폭주를 지연시켜 배터리 폭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살펴본 스타트업들은 나노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금부터는, 이러한 국내 나노기술 스타트업들이 한국 경제와 산업에 어떤 가치를 더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국내 나노기술 스타트업 가치]
1. 혁신 촉진: 
첨단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 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는 등 기술적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2.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 
기술 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3. 사회적 문제 해결: 
환경 보호, 에너지 효율 향상, 건강 개선, 식품 안전 및 농업 혁신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 글로벌 리더십 확보: 
국제적인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을 확산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나노기술 스타트업들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들이 주도하는 기술 발전은 나아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나노기술이 앞으로의 세상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주길 기대해본다.

K STARTUP

나노기술, 세상을 바꾸는 무한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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