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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국 40개 외국인 창업팀, 한국에 온다
- 2024-08-06 조회수 720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 팀 중
국내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 팀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인바운드 사업으로,
’16년부터 ’23년까지 195개사의 국내 법인 설립과 364건의 창업 비자 발급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114개국 총 1,716개 팀이 신청해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40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분야별로는 IT&SW 11개 팀(27.5%), ESG&Green Tech 10개 팀(25.0%), Bio&Healthcare 6개 팀(15.0%) 등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외국인 창업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대륙별 분포는 아시아 22개 팀(55.0%), 유럽 10개 팀(25.0%), 아메리카 8개 팀(20.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정팀에게는 약 3.5개월 간 국내 엑셀러레이팅 및 참가지원금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12월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컴업 2024와 연계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상위 5개 팀에게 총 40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Top 20개 팀에는 국내 추가 엑셀러레이팅 등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한국 창업생태계의 도약을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필수이며,
를 위해 중기부는 올해 'K-스카우터',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등 다양한 인바운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7월말 개소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와 연계하여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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