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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들의 협업툴을 만드는 토스랩
- 최초작성일 2021-09-28 최종수정일 2023-10-31 조회수 1,528

㈜토스랩은 아시아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업무용 협업 솔루션 "잔디(JANDI)"를 만든 기업입니다.
아시아 시장 1위를 향해 달리는 등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가진 ㈜토스랩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업무용 메신저 "잔디(JANDI)" 개발사

토스랩에서 만든 잔디(JANDI)는 메시징 플랫폼으로 팀 협업을 위한 자료와 서비스를 통합하는 B2B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CNS·CJ E&M 등 대기업 계열사의 일부 부서가 사용하고 있으며, 아워홈·넥센타이어 등의 기업은 잔디를 전사적으로 도입하였습니다.
잔디의 누적 사용 팀은 국내 최초로 30만을 돌파하였으며, 재계약률은 120%를 달성하였습니다.
"자율"과 "책임"의 조직문화 구축

토스랩은 "티머니" 해외 사업 영업대표, "티몬" 로컬사업부 기획실장을 지낸 김대현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CTO가 잔디의 개발 진척도를 공유하며, 한 달에 한 번 회사의 현황을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합니다.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성과와 논의사항은 협업 툴로 빠르게 공유합니다.
구성원들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자리에서 바로 손들고 질문하는 식의 업무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생 창업기업, 날개를 달다

토스랩은 2014년 설립 후 약 1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15년 5월 "잔디(JANDI)"를 론칭하였습니다.
같은 해 참가했던 퀄컴 주관 스타트업 경연대회 "큐프라이즈(Qprize)"에서 글로벌 우승 후
세계 IT기업의 관심을 받은 토스랩은 2017년, 기업고객에 특화된 "기업용 잔디"를 출시하였습니다.
토스랩은 2017년 창업도약기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잔디(JANDI), 아시아 시장 1위를 향해

아시아 국가의 조직 문화를 이해한 잔디는 아시아 및 동남아 시장의 사용자에 맞춘 UX를 제공하는 등 현지화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안정적이면서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AWS(Amazon Web Services)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잔디는 AWS와의 협업을 통한 꾸준한 서버 최적화 작업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토스랩이 참여한 "창업도약패키지"

토스랩은 중소벤처부의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해 기업 성장에 지원을 받았습니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도약기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성과창출을 위해 사업화 지원 및 성장 촉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대상은 창업 3~7년 이내인 자(기업)로, 사업모델 개선, 사업아이템 고도화 등
사업화 지원과 맞춤형 성장지원을 위한 디자인개선, 마케팅, 상장 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창업도약패키지 관련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044-204-7649)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실(044-410-1861~9)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창업진흥원(K-Startup)이 게시한 공공누리 제1유형의 저작물이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공공데이터로 개방중이며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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