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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Issue & Trend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트렌드와 이슈를 제공합니다.
  • 쑥쑥 자라는 반려식물 산업: 힐링 그린 라이프를 선사하다

  • 2024-05-17 조회수 1,550
K-STARTUP
쑥쑥 자라는 반려식물 산업
힐링 그린 라이프를 선사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반려식물 산업 및 스타트업 동향①
최근, 식물과 교감하고 정서적 관계를 맺는 반려식물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반려식물은 집이나 사무실 같은 생활공간에서 인테리어 장식을 넘어 일상을 공유하는 파트너 역할을 한다. 사람은 식물과 상호 교감하며 정신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 받는다. 이런 개인의 경험은 반려식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확장되기도 한다. 반려식물 산업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업종을 살펴보자.
반려식물 산업 및 스타트업 동향②
[반려식물 산업의 대표 업종]
1. 식물(용품) 판매: 다양한 품종의 반려식물과 이를 가꾸는 데 필요한 원예용품 등을 판매한다. 
2. 케어 서비스: 전문가가 반려식물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교육 및 컨설팅: 초보 식집사들을 위한 홈가드닝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식집사 : 식물과 집사의 합성어로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을 의미
4. 커뮤니티 플랫폼: 식물 애호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제공한다.
반려식물 산업 및 스타트업 동향 ③
[반려식물 산업 성장 통계]
홈가드닝 제품 매출 상승률
원예용품: 20% ↑ 화분: 48% ↑ 묘종·묘목 92% ↑ 
국내 홈가드닝 시장 규모 전망
2021년 1,216억 2023년 5,000억 2026년 1조 7,519억 원
반려식물 산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성장했다. ‘집콕문화’와 맞물린 홈가드닝(실내 식물 재배)과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 유행은 성장 동력이 되었다. 묘종·묘목, 화분, 원예용품 등 홈가드닝 제품 매출은 코로나 이전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2021년 1,216억 원이던 국내 홈가드닝 시장 규모는 작년 5,000억까지 확대되었다. 2026년에는 연평균 75%씩 성장해 1조 7,519억 원에 이를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전 세계 가드닝 시장은 2024년 올해 1,270억 달러까지 확장될 것이라 전망된다.
반려식물 산업 및 스타트업 동향 ④
반려식물 스타트업들은 식물 애호가들이 집에서 손쉽게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배달 및 구독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식물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반려식물 전용 호텔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럼, 식집사들이 주목하는 반려식물 스타트업을 함께 살펴보자.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①
<groo 그루우 인공지능 가드너>
'그루우'는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어플이다. 반려식물을 앱에 등록하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식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식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그루우는 작년, 구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2023 구글 코리아 선정 TOP 3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올해는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②
<MACHO'S SACHUNKI 마초의사춘기 식물, 공간이 되다>
플랜테리어 기업 마초의사춘기는 식물이 주가 되는 공간을 조성한다. 식물을 활용해 심미안과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여러 분야의 디자이너가 협업해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공간을 디자인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AK플라자 광명점,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등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기획·조성했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③
<교원웰스 플로린 건강한 미래 먹거리>
교원웰스는 지난해 꽃모종 재배기 ‘플로린(Florin)’을 출시했다. 꽃 성장을 돕는 LED조명과 수경재배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기능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초기 물량이 출시 2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모바일 채널을 통해 가드닝 가이드와 실시간 상담을 제공해 초보 식집사도 어려움 없이 꽃을 기를 수 있다. 해당 기기와 결합한 정기 구독 서비스도 운영하는데, 시기별로 이용자가 선택한 꽃모종을 배송한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④
<트리팜 식물회관 식물전문가의 정성스런 손길>
트리팜의 '식물회관'은 B2B 식물 관리 서비스다. 식물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병충해 소독, 영양 관리, 분갈이 등을 진행한다. 식물 일지를 작성·제공해 보다 체계적으로 생장을 관리한다. 이와 더불어 렌탈 서비스도 운영한다. 전문가가 엄선한 식물을 매달 저렴한 가격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식물회관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⑤
<한눈에식물 식집사 모여라>
한눈에식물은 식물 애호가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식물 정보, 재배 노하우, 제품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용자는 반려식물 사진을 찍어 등록한 후, 관리 일지를 작성할 수 있다. 자동진단 인공지능 기능도 탑재해 식물을 촬영하면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이름 및 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20~30대 청년층이 많아지며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⑥ 
<simda® 심다 당신에게 꼭 맞는 반려식물> 이미지 출처:simda 상품샵
심다는 플랜테리어 입문자를 위한 식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연 대표는 국내 최초 식물 큐레이터로 소비자 취향, 생활패턴, 생활공간 등에 고루 적합한 반려식물을 추천하고 선별해준다. 고객이 식물을 오래 건강하게 기를 수 있도록 첫 단추를 꿰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더불어 초보 식집사들의 식물 생활을 돕는 ‘식물 큐레이션 클래스’도 운영한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⑦
<Geek Friends 긱프렌즈 '플랜트두' 알아서 쑥쑥 걱정 없이 활짝> 이미지 출처:긱프렌즈 홈페이지
플랜트두는 스타트업 긱프렌즈에서 개발한 IoT 기반 식물 습도계다. 해당 디바이스는 습도 변화를 체크하여 물 공급 시기를 알린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식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보다 수월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긱프렌즈는 현재 1,000여 종의 식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추후, 식물 빅데이터를 적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반려식물 기대효과 및 전망, 에필로그①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는 ‘집안 분위기가 밝아졌다’,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준다’,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무려 90% 이상의 응답자가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를 통해 반려식물이 현대인의 심리·정서적 안정감에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려식물 기대효과 및 전망, 에필로그②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식물 관리 서비스·제품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도와 인식 수준이 높아진 것도 성장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맞물리며 반려식물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려식물 기대효과 및 전망, 에필로그③
마지막으로 반려식물을 입양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전한다. 반려식물에 관심 있다면 주목하길 바란다.
[반려식물 입양 시 유의사항] 
1. 취향에 맞는가?
반려식물은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역할도 한다. 본인이 추구하는 취향과 맞는지 살펴봐야 한다. 
2. 일상패턴에 맞는가?
식물마다 물과 영양분 공급 주기가 다르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비교적 주기가 긴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생활환경과 잘 어울리는가?
선인장이 습지에서 살 수 없듯, 모든 식물이 마찬가지다. 생활환경의 규모, 특성을 고려하여 반려식물을 들여야 한다.
K-STARTUP
쑥쑥 자라는 반려식물 산업
힐링 그린 라이프를 선사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반려식물 산업 및 스타트업 동향①
최근, 식물과 교감하고 정서적 관계를 맺는 반려식물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반려식물은 집이나 사무실 같은 생활공간에서 인테리어 장식을 넘어 일상을 공유하는 파트너 역할을 한다. 사람은 식물과 상호 교감하며 정신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 받는다. 이런 개인의 경험은 반려식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확장되기도 한다. 반려식물 산업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업종을 살펴보자.
반려식물 산업 및 스타트업 동향②
[반려식물 산업의 대표 업종]
1. 식물(용품) 판매: 다양한 품종의 반려식물과 이를 가꾸는 데 필요한 원예용품 등을 판매한다. 
2. 케어 서비스: 전문가가 반려식물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교육 및 컨설팅: 초보 식집사들을 위한 홈가드닝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식집사 : 식물과 집사의 합성어로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을 의미
4. 커뮤니티 플랫폼: 식물 애호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제공한다.
반려식물 산업 및 스타트업 동향 ③
[반려식물 산업 성장 통계]
홈가드닝 제품 매출 상승률
원예용품: 20% ↑ 화분: 48% ↑ 묘종·묘목 92% ↑ 
국내 홈가드닝 시장 규모 전망
2021년 1,216억 2023년 5,000억 2026년 1조 7,519억 원
반려식물 산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성장했다. ‘집콕문화’와 맞물린 홈가드닝(실내 식물 재배)과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 유행은 성장 동력이 되었다. 묘종·묘목, 화분, 원예용품 등 홈가드닝 제품 매출은 코로나 이전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2021년 1,216억 원이던 국내 홈가드닝 시장 규모는 작년 5,000억까지 확대되었다. 2026년에는 연평균 75%씩 성장해 1조 7,519억 원에 이를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전 세계 가드닝 시장은 2024년 올해 1,270억 달러까지 확장될 것이라 전망된다.
반려식물 산업 및 스타트업 동향 ④
반려식물 스타트업들은 식물 애호가들이 집에서 손쉽게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배달 및 구독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식물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반려식물 전용 호텔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럼, 식집사들이 주목하는 반려식물 스타트업을 함께 살펴보자.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①
<groo 그루우 인공지능 가드너>
'그루우'는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어플이다. 반려식물을 앱에 등록하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식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식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그루우는 작년, 구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2023 구글 코리아 선정 TOP 3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올해는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②
<MACHO'S SACHUNKI 마초의사춘기 식물, 공간이 되다>
플랜테리어 기업 마초의사춘기는 식물이 주가 되는 공간을 조성한다. 식물을 활용해 심미안과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여러 분야의 디자이너가 협업해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공간을 디자인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AK플라자 광명점,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등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기획·조성했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③
<교원웰스 플로린 건강한 미래 먹거리>
교원웰스는 지난해 꽃모종 재배기 ‘플로린(Florin)’을 출시했다. 꽃 성장을 돕는 LED조명과 수경재배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기능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초기 물량이 출시 2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모바일 채널을 통해 가드닝 가이드와 실시간 상담을 제공해 초보 식집사도 어려움 없이 꽃을 기를 수 있다. 해당 기기와 결합한 정기 구독 서비스도 운영하는데, 시기별로 이용자가 선택한 꽃모종을 배송한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④
<트리팜 식물회관 식물전문가의 정성스런 손길>
트리팜의 '식물회관'은 B2B 식물 관리 서비스다. 식물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병충해 소독, 영양 관리, 분갈이 등을 진행한다. 식물 일지를 작성·제공해 보다 체계적으로 생장을 관리한다. 이와 더불어 렌탈 서비스도 운영한다. 전문가가 엄선한 식물을 매달 저렴한 가격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식물회관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⑤
<한눈에식물 식집사 모여라>
한눈에식물은 식물 애호가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식물 정보, 재배 노하우, 제품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용자는 반려식물 사진을 찍어 등록한 후, 관리 일지를 작성할 수 있다. 자동진단 인공지능 기능도 탑재해 식물을 촬영하면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이름 및 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20~30대 청년층이 많아지며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⑥ 
<simda® 심다 당신에게 꼭 맞는 반려식물> 이미지 출처:simda 상품샵
심다는 플랜테리어 입문자를 위한 식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연 대표는 국내 최초 식물 큐레이터로 소비자 취향, 생활패턴, 생활공간 등에 고루 적합한 반려식물을 추천하고 선별해준다. 고객이 식물을 오래 건강하게 기를 수 있도록 첫 단추를 꿰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더불어 초보 식집사들의 식물 생활을 돕는 ‘식물 큐레이션 클래스’도 운영한다.
반려식물 스타트업 사례 ⑦
<Geek Friends 긱프렌즈 '플랜트두' 알아서 쑥쑥 걱정 없이 활짝> 이미지 출처:긱프렌즈 홈페이지
플랜트두는 스타트업 긱프렌즈에서 개발한 IoT 기반 식물 습도계다. 해당 디바이스는 습도 변화를 체크하여 물 공급 시기를 알린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식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보다 수월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긱프렌즈는 현재 1,000여 종의 식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추후, 식물 빅데이터를 적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반려식물 기대효과 및 전망, 에필로그①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는 ‘집안 분위기가 밝아졌다’,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준다’,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무려 90% 이상의 응답자가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를 통해 반려식물이 현대인의 심리·정서적 안정감에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려식물 기대효과 및 전망, 에필로그②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식물 관리 서비스·제품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도와 인식 수준이 높아진 것도 성장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맞물리며 반려식물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려식물 기대효과 및 전망, 에필로그③
마지막으로 반려식물을 입양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전한다. 반려식물에 관심 있다면 주목하길 바란다.
[반려식물 입양 시 유의사항] 
1. 취향에 맞는가?
반려식물은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역할도 한다. 본인이 추구하는 취향과 맞는지 살펴봐야 한다. 
2. 일상패턴에 맞는가?
식물마다 물과 영양분 공급 주기가 다르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비교적 주기가 긴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생활환경과 잘 어울리는가?
선인장이 습지에서 살 수 없듯, 모든 식물이 마찬가지다. 생활환경의 규모, 특성을 고려하여 반려식물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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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는 반려식물 산업:

힐링 그린 라이프를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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